열대근대주의1 제프리 바와, 변호사를 그만두고 정글이 된 땅을 샀다 제프리 바와는 변호사로 일하다 서른 무렵 정글이 된 농장을 사들였고, 마흔이 다 되어서야 건축을 배우기 시작했다. 다리를 건너야 닿는 스리랑카 국회의사당, 바위에 몸을 숨긴 칸달라마 호텔, 평생 손보던 정원 루눈가나를 통해 그가 땅을 읽는 방식을 차례로 따라간다.먼저 알아둘 세 가지제프리 바와는 마흔이 다 되도록 건물을 한 채도 설계하지 않았다.스리랑카 국회의사당은 정치인들이 매일 다리를 건너야 닿을 수 있는 자리에 있다.칸달라마 호텔은 완공 당시 환경 단체의 반대 속에 문을 열었다.이 글의 순서정글이 된 땅을 그대로 샀다변호사 자격증 다음에는 건축 자격증이었다국회의사당인데 다리를 건너야 한다바위에 짓겠다고 하자 반대가 시작됐다나무를 몇 번이나 다시 옮겼는지는 아무도 세지 않았다말을 잃은 뒤에도 그는 현.. 2026. 8. 3. 이전 1 다음